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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대 동창회장에 취임
◇조중연 의원(민한)은 최근 성균관대동창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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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직한 공개경영이 성장의 요건"
자본주의 사회에선 기업은 곧 국력이다. 튼튼한 기업이 많은 나라가 곧 강대국이다. 그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것은 다름아닌 사장이다. 우리나라에서도 오늘날처럼 더 유능한 사장이 요구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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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인력재교육 점차 전문화 각대학·단체서 다양한 강좌를 마련
사장돼 있는 여성의 고급인력을 제교육, 활용하자는 움직임이 10월들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. 평생교육이나 재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일반여성단체·전문기관 등에서 실시해오던 취미생활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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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선 이사 진이냐…백선엽 체제냐…「선인학원」의 갈 길은…
백인엽씨(58)가 손을 뗀 선인학원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. 백씨는 18일 구속직전『선인학원의 모든 직을 내놓겠다』고 밝히고 실형인 한국종합화학사장 백선엽 장군(61)에게『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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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민정당조직책
제1야당을 지향하는 민한당은 77개 지역구중 종로-중구, 천안-아산-천원등 2개지역을 제외한 75개구에 조직책 77명(2개지구는 복수조직책) 을 임명하여 총통 「레이스」에 들어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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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시국관망, 수업정상화|전국 56개 대학 회장단 밤새워 토론…가두시위 않기로
연3일동안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던 서울의 대학생들은 16일에 이어 17일 시국추이를 관망하며 정상수업을 받고 있다. 일부 대학생들은 가두시위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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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반서 적극수비 편 것이 주효했다"
『후반 들어 적극수비를 편 것이 주효했습니다. 선수들이「스카웃」열풍에 휘말려 예선에선 부진했으나 결선에 오르면서 똘똘 뭉친 것이 결실을 본 것 같군요.』 용산고의 나이 어린 강대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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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들이 회갑기념 세미나
지난 10일 회갑을 맞은 이용희 국토통일원장관의 회갑기념학술「세미나」가 이 장관이 몸담아온 서울대 문리대 동창회 주최로 『민족주의와 국제정치』란 주제로 27, 28양일간 서울 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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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대개교 79주년
성균관대학교 79주년 개교기념식이 25일 상오 10시 동교 금잔디 광장에서 정상희 이사장직무대리·오현위 총장직무대행·이인근 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 50여명과 학생 2천여명이 참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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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대 등 졸업식
성균관대학교 제22회 졸업식이 28일 상오 11시 재단이사, 내외귀빈, 교수, 학부형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금잔디 광장에서 거행됐다.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 8백79명, 석사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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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1)|경성제국대학(15)|강성태 &해방과 함께 교명도 「경성 대학」으로 변경|47년에는 현재의 「서울대학」으로 다시 개교|일제가 세운 학교 다녔다고 욕먹은 졸업생도
해방되던 해에 졸업한 의학부 17회 졸업생 (법문학부 18회에 해당) 에는 강중구 (개업) 김세경 (우석 의대 학생) 노종문 (개업·이비인후과) 임창제 (개업) 함용주 (개업·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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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코피선거」 종반전에 돌입
6월의 「캠퍼스」 는 선거「무드」 로 어지럽다. 25일을 고비로 열띤 총 학생회장 선거전은 막을 내렸거나 종반전에 돌입상태. 아무런 잡음 없이 치른 곳도 있으나 「코피선거」 니 「